:::[인터넷낚시 무한정보 월척나라]:::

ㆍ작성자	소다향(김은석)
ㆍ작성일	2008-01-21

ㆍIP: 211.xxx.213

남해 조행기 입니다.. 소다향 ( 볼라구 잡자)
남해 조행기...... 소다향  

남해 도착시간 20시 40분정도 도착을 한다음 식사를 맛나게 한다음 ...  

미조 부근 방파제로 갔습니다. 한분의 조사님은 볼락낚시를 하지 않고 , 감생이 낚시를 하고 있고,

조과는 감생이 30 cm 정도의 잔씨알 ... 그리고 볼라구 3마리 .........

막장대에 미끼는 모애비 같은 를 민채비에 이리 저리 훌다가 낚였다고 하시네요 ...

볼라구 씨알은 15cm 정도 ,,, ....

낚시하시는 조사님은 100여명 정도 ,  루어낚시를 하시는 분들 및 장대 맥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계셨

으며 , 너무 붐며서 , 이리 저리 가지도 오지도 못하는 상황....

가까이서는 루어채비에 물지도 않고 , 멀리서 20m 전방에서 18cm 정도 되는 씨알이 입질을 볼라구가

앞으로 낚시대를 세운다음 , 약간 톡톡 위로 쳐드는 반응에 빨리 반응을 했습니다..

1.5인치 야광 웜에 주로 반응을 해주었어며 , 민맥낚시를 하시는 분들보다는 조과가 조금더 있지 않

았나 싶습니다...

하얀색 야광 펄 계통에 반응이 더 빨랐습니다.  

떠있는 볼라구는 없었어며 , 물속 깊이에서 반응이 빨랐습니다.

2시간 조과 후 12시경 쯤 물이 점점 빠지는 느낌에 , 차를 몰고 창선 방향으로 갔습니다.  

( 그 근처 미조부근 낚시점은 새벽 4시까지 영업합니다.  참고하세요 )  

창선가다가 노구 마을  까지 차를 몰고 40분거리 , 간다음 루어하시는 조사님들이 상당수  있음..

들물때 고기를 많이 잡아서 회를 치가 먹고 있음...    

노구 마을 방파제 연안 부근이 불빛으로 너무 밝아 고기가 상당수 있음.....

호래기 낚시하시는 분들도 계셨으며 , 호래기 수준은 10~20여수 정도 잡아놓았는 수준이며 , 싱싱하

고 , 투명하게 보였네요 ....

볼락의 씨알이 미조 보다는 상당수 커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2시간 낚시후 설리방파제로 이동

다시 물이 차오르는 시간이어서 , 볼락의 폭발적인 입질 ,,  루어에 던지면 물고 , 던지면 물고 ,  

씨알은 14cm ~ 25cm 의 왕볼락까지 안겨주었습니다..

잡은 볼라구는 100여수 정도 , 형님집에와서 소금에 간을 해서 먹어면서 , 씨알이 20cm 정도 되는

볼락은 회를 치가 먹었습니다....

가까이는 아직 붙지 않았어며 , 멀리 15m~20m 정도 던져야만 입질이 왔습니다.....

본격적인 볼락 잡는 시기는 2월달 초가 되면 , 민장대 조황이 많이 살아날것 같습니다...

2월달 초~ 중순 까지는 미조 방파제 , 1월말 상주해수욕장 부근 배양장 및 선착장에서 낚시하시면

좋은 조과가 생길것 같습니다..  

설리나 노구방파제( 노구 마을 입구 ) 는 바람이 없고 , 달이 예쁘게 잘떠있는 날이면 참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추천 : 남해 일대는 민물새우가 거의 판매하지 않는다는것을 참고하시고 , 직접 산지에서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볼락 바늘 3 개짜리를 사용하시면 굿일것 같습니다...

가장 잘듣는 미끼 :  민물 새우 ,  루어   웜  , 청갯지렁이   입니다.....

민물새우 가 볼락 킬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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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향(김은석) 2008-01-21 18:03	남해 및 통영 부근 냉수대가 흐르고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섬출조는 현재 비 추천 입니다... 1월 24일 이후 출조를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욕지도 인근 : 냉수대 흐르고 있으며 , FTV 에서 조 황과는 달리 현 감성돔 빈타작이 흔합니다... 남해권 전역 일대..... 참고 하세요 ... 그리고 통영 일대 물이 뒤집어져서 영 안좋습니다... 조사님들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