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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편안하게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다면 없어도 상관없는 사치물을 제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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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
ㆍ작성자 준척이형
ㆍ작성일 2009-03-01 (일) 18:18
ㆍ추천: 0  ㆍ조회: 1372      
ㆍIP: 125.xxx.41
부부 ????
<< 부부 >>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살았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매일마다 싸움을 했습니다.


싸움을 마친 그때마다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죽으면 무덤을 파고 올라와 너가 죽을 때까지
따라다닐테다!"


어느 날,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는 장례식은 켜녕 잔치를 별렸습니다.


"모두들 기뻐하세~ 우리마을이 시끄럽지 않게 되었어!"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할머니, 무섭지 않으세요?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부부싸움을 할때마다 할아버지가 외치던 그 저주의 소리를..."


할머니는


"그 영감탱이 열심히 땅파라고해! 내가 진작 그럴 줄
알고 관을 뒤집어서 넣어났걸랑~ 뚜껑 열고, 땅 파고
나오기 어려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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