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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보호아동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요보호아동지원사업 신청하세요 8월20∼30일까지 16개 시·도지회에서 --------------------------------------------------------- 방과후에 방치되고 있는 아동을 위한 통합지원사업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복권기금 65억원이 지원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20일부터 31일까지 공동모금회 16개 시·도지회에서 "야간요보호아동통합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히며 야간에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6년에도 146개 기관에 50억원이 지원돼 약3200여명의 아이들이 보호를 받은 바 있다. 야간요보호아동통합지원사업은 오후 6시 이후의 야간보호사업과 방과후 학습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 가족 관계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야간통합서비스 진행에 필요한 인건비 및 사업비를 포함해 기관당 3,000만원 이내로 지원되며 접수된 사업신청서는 심사를 거친 후 선정되는 방식으로 오는 12월부터 시작된다. 사업 신청은 개인 신고시설을 포함해 정부 및 지자체에 등록된 복지 기관 및 단체로 야간아동보호에필요한 시설 및 차량과 인력이 갖춰 최소 1년 이상 아동복지 및 보호관련 사업 수행 경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야간에 최소 15명 이상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시설이어야 한다. 신청 접수는 8월20일(월)부터 8월31일(금)까지 2주간 이며 해당 지역 공동모금회 시·도지회에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8월 13일(월)부터 공동모금회 16개 시·도지회 홈페이지(www.che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단지 아이들을 보호하는 수준을 넘어 학습지원과 상담, 귀가까지 책임지는 통합프로그램은 야간에 보호자가 없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복지뉴스<2007/8/16-서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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